비전하이테크 "김관호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입력2010.01.20 07:39 수정2010.01.20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전하이테크는 20일 기존 김관호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및 이사집행정지 가처분을 민병민 씨가 법원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사지위부존재확인 소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김 대표가 대표 및 이사 직무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게 민 씨의 주장이다. 비전하이테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김 대표를 해임하고 민 씨를 신임 대표에 선임한 바 있다.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재택 사장, 한양증권에 남는다 다올투자증권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사진)이 한양증권에 남기로 했다.14일 임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직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 했으나 결정을 변경하기... 2 "밤잠 설쳤다, 책임 다하기로"…임재택 대표, 한양證 잔류한다 최근 다올투자증권 새 대표로 내정된 임재택 대표가 한양증권에 남기로 했다.임 대표는 14일 오후 공지를 통해 "당초 다올투자증권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새 도전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해당 결정을 바꾸고 한양증... 3 홈플러스 담은 5개 리츠 자산 1조2000억…국토부 점검 나서 국토교통부가 홈플러스 매장을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임차료 미납 가능성 등이 제기된 데 따른 투자자 보호 조치다.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