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화 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국제유가가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일 종가보다 1.02달러 오른 배럴당 79.02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0센트 오른 배럴당 77.6달러에 거래됐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