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올해 해외매출 비중 30%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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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가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을 3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신작 타이틀들의 계약금 등 해외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시장 공략을 강화해 지난해 10%에 불과하던 해외시장 매출 비중을 3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 입니다.
정 대표는 "웹게임과 기능성게임,3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등 2~3개의 신작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상황에 따라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임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상반기엔 웹게임, 하반기엔 11월 지스타를 통해 새로운 대작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운상 대표는 "신작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올해보다 내년, 내후년의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