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회복에 따라 지난해 4분기 다단계판매업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다단계판매업체는 모두 74개로 전 분기보다 5개 늘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다단계판매업체 8곳이 새로 등록한 반면 메디팜생활건강과 머풀, 울트라코리아 등 3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또 2개 업체는 상호를 변경했고 7개 업체는 주소나 전화번호를 바꿨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