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CS교육 과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시 관할 소방서(22개)와 서울종합방재센터, 소방학교 등 총 26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5,4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맞춤식 CS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고객과 다(多) 함께 윈윈(win-win)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다윈서비스는 관공서나 공기업, 일반기업체, 병원 등에 고객만족(CS)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005년 6월부터 총 6,000여개 단체(30개 협약단체 포함) 38만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한편 교보생명은 오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도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을 할 예정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