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내 비금융주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년여 만에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파이낸셜파임스(FT)는 톰슨로이터의 집계를 활용해 미국 비금융주의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비금융주의 분기 순익이 증가하는 것은 9분기 만에 처음이다. 특히 금융주를 포함하면 순익 증가율이 186%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