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개장초 지난해 고점인 1723선을 돌파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63포인트(0.45%) 오른 1719.41로 출발한 뒤 장중 1723.22를 기록, 지난해 고점을 경신했다. 금융위기를 겪은 이후 코스피 지수의 지난 최고치는 9월23일에 기록한 1723.17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