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현물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마감됐다. 18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6.0~1127.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중간값 1126.5원은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80원을 감안하면 18일 현물환 종가1124.5원에 비해 1.2원 오른 수준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