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이용백)이 2009년 신입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2박 3일간 한세실업 베트남-사이판 해외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해외연수는 한세실업 현지법인 공장탐방, 베트남 문화탐방 등 주요업무 소개와 특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패션 기업에서만 할 수 있는 의류 제작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이는 글로벌 의류 수출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한세실업만의 프로그램으로 해외 법인 공장을 견학 후 조별로 각자 바이어 특색에 맞게 직접 원부자재를 이용해 옷 생산 전 과정을 현지 근로자와 함께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