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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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초·강동 등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구는 지난해 9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시행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세에 힘입어 0.02% 올랐습니다.
특히 강동 0.2%, 송파 0.16%, 서초 0.1%, 강남 0.03% 등 강남권 4개구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둘째주 이후 5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주에도 0.14% 올랐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