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8 07:34
수정2010.01.18 07:34
기업들의 올 1분기 자금사정이 지난 4분기에 비해 더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성으로 조사한 결과, 1분기 기업 자금사정지수는 99로 지난 4분기 106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의 자금흐름을 수치화한 이 지수는, 100을 넘지 못하면 전분기에 비해 자금 사정이 더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