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국내 처음으로‘3G WCDMA(3세대 이동통신)’ 모바일 테스트베드 설치를 내달 말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의 고주파센터에 200㎡ 규모로 마련되는 3G WCDMA 모바일 테스트베드는 ▲코어망 ▲무선 엑세스망 ▲부가 서비스망을 시험할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형 모바일개발 업체가 제품 상용화를 위해 외국 시험기관에 들였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