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뉴스] '신형 스포티지' 실제 모습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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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3월 국내 출시되는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04년 8월 이후 4년 반 만에 출시되는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오는 10월부터는 중국에서도 생산되는 글로벌 차량입니다.
외관을 보면 이번에도 역시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56·CDO)이 디자인을 주도해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 코' 그릴을 탑재했습니다. 현대차 '투싼ix'와 몸집은 비슷하지만, 그보다 직선의 캐릭터라인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전면부의 전조등은 눈을 위로 한껏 치켜 뜬 날카로운 인상을 줍니다. 뒷모습에서는 언뜻 폭스바겐의 '티구안'이 연상됩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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