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주 회사채 8건, 6천8백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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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이번 달 셋째 주(1/18~1/22)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6천8백억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두산중공업 35회차 2천억원을 비롯해 총 8건입니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3건, 5천5백억원에 비해 1천3백억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등급별로는 A등급이 4건 발행되면서 우량등급 채권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함을 보이고 있지만 BBB급 이하 채권의 발행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4건, 금융채가 2건, 주식관련사채가 1건, ABS가 1건입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천659억원, 차환자금 3천941억원, 시설자금 2백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