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신규채용을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열린 '투자 및 고용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경기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작년보다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