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4 17:29
수정2010.01.14 17:29
바이넥스는 14일 남미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社(Cristalia)와 인성장호르몬(HGH)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협약에 따라 크리스탈리아社는 브라질 식약청에 제품의 허가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며 등록이 되면 바이넥스는 매년 288만3750달러(약 32억, 적용환율 14일 기준 1123원) 규모의 인성장호르몬을 7년간 공급하게 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