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차세대 휴대폰 연구·생산을 위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를 세웁니다.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휴대폰 생산기지(총 생산액의 51.1%)인 대구·경북 지역에 들어서며 2014년까지 2,253억원이 투자됩니다.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는 앞으로 스마트폰과 4세대 통신 표준화 등을 연구·개발하게 됩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