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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IT株 강세…인텔 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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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은 전날보다 2.05% 오른 7839.88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LG디스플레이하이닉스가 4% 가량 급등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2% 이상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전기전자업종의 강세는 인텔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외국인도 전기전자 업종을 558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14일에 발표될 인텔의 실적은 주당 30센트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센트에 비해 크게 개선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2000년 이후 인텔과 삼성의 영업이익 추이를 함께 비교해 보면 상관계수 0.5 이상의 밀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이미 발표된 삼성전자의 실적 잠정치가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는 점은 인텔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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