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전력 비상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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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4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전력 비상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상 한파에 따른 전력 비상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비상체제 유지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건설 중인 발전소 조기 준공 등으로 전력수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대 전력수요가 새해 들어서만 6번이나 바뀌는 등 (최고기록 6,896kW) 최근 난방수요 급증으로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