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상무보급 직원 30%, 약 100명의 명예퇴직을 실시한다. 예년 정기인사에서 50명 정도의 상무보급 직원을 퇴직시켰던 것에 비하면 2배 규모로, KT는 15일 정기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사의 상무보급 직원들 중 30%에 대해서도 지사나 네트워크운용국 등 현장으로 전진 배치시킬 계획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