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인성장호르면 남미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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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자체생산 인성장호르몬을 남미 대표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Cristalia)를 통해 브라질 및 남미 지역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넥스측은 "크리스탈리아와 인성장호르몬 공급을 위한 공급협약을 체결했으며, 초기 공급 물량은 연 30억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향후 크리스탈리아는 해당지역의 인·허가 업무를 추진하고 바이넥스는 민간위탁경영 중인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BCC) 시설을 활용해 자체생산 후 공급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