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일대에 연면적 31만㎡ 규모의 쇼핑, 문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강서구 방화동 866번지 일대에 복합 쇼핑문화시설을 건설하는 ‘김포공항 스카이파크’ 신축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19만 4천874㎡ 부지에는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의 숙박, 판매, 문화집회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건축위원회는 지하 2층에 자연채광 유입을 위한 상부 개방 등을 조건으로 동의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