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대와 인제대,의생명 및 바이오 공학분야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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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총장 김인세)와 인제대(총장 이경호)는 13일 부산대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의생명 및 바이오·공학분야 연계 교류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세계적 의료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의생명과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부산-김해-양산을 의생명분야 협력 벨트로 구성해 학술 교류는 물론 의학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의학전문대학원 등 의학계열 연구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장전캠퍼스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와 함께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등 인제대의 여러 병원 및 김해 의생명공학 분야 연구가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학과 생명공학,바이오 및 공학 분야의 연계 교류 협력과 지역사회 주요 현안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학술교류와 학점 상호인정,원격 화상 강의,대학원 연계 전공 개발 및 대학원생 교류,국제학술세미나 개최 등 교육과 연구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양 기관은 이를 위한 ‘교류협력실무위원회’도 구성, 운영키로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세계적 의료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의생명과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부산-김해-양산을 의생명분야 협력 벨트로 구성해 학술 교류는 물론 의학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의학전문대학원 등 의학계열 연구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장전캠퍼스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와 함께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등 인제대의 여러 병원 및 김해 의생명공학 분야 연구가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학과 생명공학,바이오 및 공학 분야의 연계 교류 협력과 지역사회 주요 현안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학술교류와 학점 상호인정,원격 화상 강의,대학원 연계 전공 개발 및 대학원생 교류,국제학술세미나 개최 등 교육과 연구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양 기관은 이를 위한 ‘교류협력실무위원회’도 구성, 운영키로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