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업계가 올해 3조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3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계업계는 '기계산업인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2012년까지는 총 9조3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체 산업의 기반인 기계업계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돼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