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은 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상이 국내증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지준율을 0.5%P 인상하면서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개시했다"며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에 부정적이지만 길게 보면 한국경제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