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2 20:48
수정2010.01.12 20:48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다음주초부터 6주간 실사를 벌입니다.
금호산업은 삼일회계법인이, 금호타이어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각각 실사를 담당하며 6주간의 실사를 통해 자산과 부채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워크아웃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채권단은 실사가 끝나면 감자, 출자전환 등 채무조정안을 포함한 워크아웃 플랜을 마련해 양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