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안산 돔구장 CM용역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미파슨스가 국내 최대규모의 돔구장인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건립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수주했습니다.
한미파슨스는 선진ENG, 상지ENG, 유신건축, 창림정보통신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직경 200m, 높이 68m에 이르는 `대공간 건축물`을 짓는 프로젝트로 한미파슨스는 돔구장의 실시설계단계부터 건축물 기술관리, 설계 시공 일정관리, 건설비용 조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안산문화복합돔구장은 안산시 화랑역세권 복합단지개발 PF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지난해 12월 PF사업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