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2 16:24
수정2010.01.12 18:11
SH공사가 올해 3조 1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합니다.
(12일) SH공사에 따르면 올 한해 SH공사는 주택건설부문에서 총 28건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사금액은 총 3조1101억원에 달하며 강서 마곡지구를 비롯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강남 내곡지구, 세곡지구 등 공사 규모가 크고 상징성을 가진 곳이 많아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