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인천 송도 롯데캐슬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돼 13일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서명운동'은 인천지역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서명을 받고 서명자 명의로 롯데건설이 성금을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성금은 송도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일인 20일 인천시 관계자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연탄은 인천시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