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가영어시험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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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대, 숙명대 등은 12일 상의회관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사무국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자로 이들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손경식 상의 회장은 "글로벌 경제시대에 인재가 갖추어야할 필수 역량으로 영어사용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개발해 2012년 본격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