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한국서부발전과 석탄가스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석탄가스화는 저열량탄을 활용해 LNG를 대체하는 합성천연가스 등을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1년간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범위와 지분비율을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