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설맞이 귀향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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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출시 예정인 쏘나타 2.4를 비롯해 더 럭셔리 그랜저, 투싼 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총 300대를 귀향 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주는 ‘설 맞이 글로벌 품질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글로벌 품질체험단 모집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총 300대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이벤트입니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2월 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도 다음달 설연휴를 맞아 귀향객들에게 K7, 그랜드카니발R, 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 등 110대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설 귀향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기아차는 내달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응모한 고객 가운데 110명을 선정,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K7 40대와 그랜드카니발R 40대 등 총 110대를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보유 고객은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당첨자를 2월 8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