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시공사를 선정한 장위10구역 재개발을 수주했다. 장위10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장위동 68-37번지 일대 부지 7만565㎡에 지하 2층과 지상 29층 아파트 14개동 1천462세대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천983억원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