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고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고가 어종으로 상품을 전환해 높은 성장과 수익성을 실현 중"이라며 "지난 2007년 3분기부터 평균매출단가와 영업이익률이 매년 20%, 50%씩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의 풍부한 수산물 수요와 함께 정부의 지원에 따른 독점적 지위 강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