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 파브배 한경스타워스 개막] 어떻게 진행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금 1억씩 투자…손실 25% 넘으면 탈락
    제15회 한경스타워즈 대회는 올해 12월 24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는 본인 계좌에 입금되는 1억원을 최초 투자원금으로 삼아 수익률경쟁을 펼치게 된다. 투자대상 종목에는 제한이 없지만 미수거래나 대회기간 중 입출금은 불가능하다. 주식매매는 하나대투증권의 HTS를 이용하며 누적수익률 산정 역시 HTS 시스템의 순자산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대회 참가자는 대회 종료일인 12월 24일까지 보유종목 전량을 매도처리해야 한다.

    대회기간 중 각 거래일 종가기준으로 누적손실률이 25%를 넘어서면 중도탈락한다. 지난해의 경우 두 명의 참가자가 누적손실률이 25%를 넘어 중도 하차했다. 또 대회 규정을 위반하거나 불순한 목적으로 대회를 악용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참가 자격이 박탈된다.

    대회 참가자의 주식매매 현황과 수익률은 한국경제신문 증권면과 한경닷컴(www.hankyung.com)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중계된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담대 막히자…마통 잔액 3년만에 '최대'

      국내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이 3년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부동산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로막힌 사이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라서다.14일 금융권에 따르...

    2. 2

      기부금 16조…10년간 30% 늘었다

      국내 법인과 개인의 기부금이 최근 10년 새 30%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국내총생산(GDP)에서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보건복지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2023년 법인과 개인의 기부...

    3. 3

      환손실 위험 크지만…외국기업 인수 2배↑

      국내 기업들의 해외 기업 인수(아웃바운드 거래)도 급증하고 있다. 높은 원·달러 환율에도 해외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환손실 위험을 감수하고 나선 셈이다.14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