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핸드폰 업체들의 경쟁적인 스마트폰 출시, 대용량 멀티미디어 기기 출시로 NAND 시장의 선두 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주일 연구원은 응용처 다변화에 따른 NAND 수요 증가로 하이닉스의 NAND 사업이 하반기부터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32nm NAND 제품을 통한 경쟁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