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INC, 멕시코서 인공 간 치료 임상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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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간과 바이오테스터 연구 개발 업체인 헤파호프INC가 2010년을 '인공간 치료에 대한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Hospital General de Mexico의 윤리 위원회(IRB)로부터 인공간에 대한 임상 승인을 취득한 데 이어 멕시코 보건부에 최종 승인을 위한 서류를 1월말까지 제출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멕시코 임상 실험은 미국 FDA 승인 일정에 맞춰 지난 12월 초에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인공 간에 대한 임상실험신청서를 제출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신청은 FDA옴부즈맨의 중재로 진행됐으며 FDA 심사위원들과의 협의에 따른 대부분의 임상실험 승인에 대한 조건을 수용했습니다.
헤파호프INC는 다발성으로 12시간 처치를 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공간 치료의 안전성은 물론 탁월한 효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