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MKF인덱스펀드 수익률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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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의 '유리MKF웰스토탈인덱스펀드' 수익률이 지난해 왠만한 대형 액티브펀드들의 수익률을 크게 웃돌며 최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리MKF웰스토탈인덱스펀드 지난해 연간 수익률은 64.5%로 코스피의 연간 상승률 49.6%를 14.9%p 상회했으며, 국내 운용자산 상위 50개 액티브펀드의 지난해 평균 수익률 53.2%(제로인 자료)도 11.3% 웃돌 았습니다.
차문현 유리자산운용 대표는 “주가가 연평균 10% 상승한다고 할 때 연 2%의 비용절감은 10년이면 40%, 30년이면 500%, 50년이면 4,500% 수준의 엄청난 수익률 개선효과를 가져온다"며 "이런 사실만 알아도 일반투자자들은 인덱스펀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펀드매니저 능력에 의존해 적극적 수익을 추구하는 일반 주식형 펀드인 액티브펀드와는 달리 '유리MKF웰스토탈인덱스펀드'는 광범위한 분산투자와 비용절감을 통한 수동적 전략으로 장기성과 개선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