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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LGT 부회장 "脫 통신 통해.. 태풍의 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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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부회장이 “탈(脫)통신을 통해 ‘태풍의 눈’처럼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철 부회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의 통신이라는 틀을 깬 탈통신을 통해 새로운 통신 장르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 LG텔레콤은 현재 20여개의 탈통신 프로젝트를 검토중이며 연내 이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부회장은 또 “앞으로 통합 LG텔레콤을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꼭 맞는 스마트서비스로 고객 맞춤 가치를 제공하는 ‘PVP' 즉 Personal Value Provider'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서비스 형태를 상품 중심에서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바꾸고 숨겨진 고객가치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통합 LG텔레콤은 기존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등 3개사로 나뉘어졌던 LG그룹의 유무선 통신계열사들이 동시 합병해 지난 1일 출범했습니다. 5일 이사회에서는 옛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바 있는 이상철 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고객별로 크게 3개 사업본부 체제로 운영되며 개인고객 대상의 퍼스널모바일(PM), 가정고객대상의 홈솔루션(HS), 그리고 기업고객 대상의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개인과 가정고객 대상 본부는 합병 전 CEO를 맡았던 정일재, 이정식 사장이 본부장이 돼 계속 맡게되며 기업고객 대상의 비즈니스솔루션 사업본부는 LG CNS의 고현진 전 부사장이 담당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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