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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간신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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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5일 화요일 조간신문 브리핑 0 한국경제신문 "올해 남북관계 새 전기 마련" 이대통령, 신년 국정연설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는 남북관계에도 새 전기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신년 국정연설에서 "남북 사이에 상시적 대화를 위한 기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2010 기업 키워드는 '스피드' 주요 대기업 신년사서 강조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은 어제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스피드와 창조를 통한 변화 경영'을 경인년 신년사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룹 총수들은 기존의 틀을 깨고 과거를 버려야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코스피 산뜻한 첫 출발 1700선 바짝..환율 안정세 새해 첫날 금융시장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증시는 작년 말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 코스피지수 1700선에 바짝 다가섰고 원·달러 환율도 9원70전 내린 1154원80전에 마감해 안정세를 유지했다. 서울 사상 최대 폭설 출ㆍ퇴근길 교통대란 어제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사상 최악의 폭설로 새해 첫 출퇴근길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도심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고 철길과 하늘길, 뱃길까지 묶였다. "노조법 시행령 15일까지 내놓을 것" 다음달 타임오프 심의위 구성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15일까지 복수노조 허용 및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담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노조법) 시행령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음달 중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착수하기로 했다. 취업후 상환 학자금 1학기엔 못받는다 정부 "국회 처리 늦어 불가능" 올 1학기 시행을 목표로 했던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가 국회 법안 처리 연기로 이르면 오는 2학기부터나 시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금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학자금을 대출받으려던 수십만명의 저소득층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들의 피해가 불가피해졌다. 주요 일간지 경제뉴스 0 조선 정부, 올 성장률 목표 6%로 상향 정부는 올해 세출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하는 등 상반기까지 시중에 돈을 많이 푸는 재정 정책을 시행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당초 5% 안팎에서 6%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지자체 호화청사 뜯어고쳐야" 궁전같이 지어진 호화판 지방자치단체 새 청사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강한 어조로 비판하면서 개선책을 요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0 중앙 세종시 수정안 내일 이대통령에 보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내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한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민영아파트 분양가 평균 1% 오를 듯 이르면 3월부터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가 1% 가량 상승할 전망이다. 0 동아 차협력사 울리는 '납품단가 깎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회사들이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둔 것과 달리 납품 중소부품업체들의 영업실적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이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가 절감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들에 납품단가 인하를 강요했기 때문이다. 행정인턴 절반, '백수' 유턴 청년층의 극심한 취업난을 덜기 위해 정부가 지난 1년 동안 행정인턴제를 도입해 운영했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은 인턴을 끝낸 뒤 다시 '백수'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0 한겨레 "6자회담 이르면 봄에 열릴 것" 전직 고위관리 및 학계 연구소 등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한반도 전문가들은 2010년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전망에서, 이르면 올봄 늦어도 상반기 전에 북핵 6자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은 가능성의 영역에 있다는 데 대체로 견해를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창출분야로 성장방향 잡아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용과 성장이 비례하지 않은 것이 큰 문제"라며 "고용창출 분야로 성장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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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꺾고 영업이익 첫 '세계 2위'

      현대자동차그룹에 작년은 생존을 건 시간이었다. 미국의 수입차 ‘관세 폭탄’으로 7조2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떠안으면서다. 그럼에도 현대차그룹은 독일 폭스바겐그룹을 제치고 일본 도요타그룹에 이어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2위에 올랐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 업체의 추격 속에 유럽 자동차업계가 흔들린 사이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카 경쟁력과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덜 팔고 이익 더 남겨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매출 300조3954억원, 영업이익 20조546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폭스바겐그룹의 영업이익은 89억유로(약 15조2000억원)에 그쳐 현대차그룹에 밀렸다. 글로벌 판매 순위 3위인 현대차그룹이 연간 영업이익에서 2위인 폭스바겐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그룹은 영업이익 4조3128억엔(약 40조2000억원)으로 선두를 지켰다.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에서도 현대차그룹은 6.8%를 기록하며 폭스바겐(2.8%)을 크게 앞섰다. 도요타(8.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727만 대를 팔아 도요타그룹(1132만 대), 폭스바겐그룹(898만 대)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경쟁 업체보다 적은 대수의 차를 팔고도 더 많은 이익을 남긴 셈이다.전기차 캐즘(일시적 판매 둔화)과 미국 관세에 대응하는 전략이 수익성을 갈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동화 전략을 고수한 폭스바겐그룹은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글로벌 판매량은 898만4000대로 전년보다 0.5% 감소하는 데 그쳐 선방했지만, 영업이익이 89억유로로 전년보다 53.5% 급감했다. 다른 유럽 메이커도 중국 전기차 공세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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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곳 없는 '반도체 머니' 수백조, 채권시장 '태풍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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