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은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사장에 하우성씨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우성 신임사장은 1958년 부산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스크/경영관리부문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에 권순학씨를 임명했습니다. 권대표는 1964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한양대 법대와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1본부 상무를 역임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CMO에 버나드 림 미래에셋자산운용 싱가폴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번주내에 신임 임원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