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AS 모나코 · 오른쪽)이 24일(한국시간) 열린 2009~2010 프랑스프로축구 정규리그 19라운드 르망과 원정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지난해 프랑스리그에 진출한 이후 통산 11골이자,최근 3경기 연속 골이다. 사진은 르망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는 모습./르망(프랑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