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24 15:52
수정2009.12.24 16:45
하이닉스가 올해보다 크게 늘어난 내년 시설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이닉스는 내년에 해외법인을 포함해 올해보다 130%늘어난 2조 3천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10월 3분기 실적보고시 1조 5천억정도였지만 이는 사업계획 수립전의 최소수치였다"며 "올해 1조원에서 대폭 늘어난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