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1억5천만 달러의 제품을 수출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베네수엘라의 올리메드사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최소 주문물량을 기준으로 1억5천만 달러의 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메드사는 계열사인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남미시장 유통을 담당하는 파트너사이며 중남미 18개국에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대형 제약전문 회사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