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의 창원공장이 생산량 3백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창원공장은 GM대우의 경차 전문 생산공장으로 올해 7월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양산하고 있으며 연간 21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GM대우는 "3백만 대 돌파 기록은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중심지인 창원공장의 위상을 잘 보여준 예"라며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경차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