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CO₂감축 동상이몽 입력2009.12.19 09:46 수정2009.12.19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담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18일 양자회담을 갖고 있다. 두 정상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원칙엔 의견을 같이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 구체적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코펜하겐신화통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보정부도 '복지병' 못 참았다…英, 10년 만에 최대 '복지 삭감' 영국 노동당 정부가 10년만에 최대 규모의 복지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과도한 복지 혜택이 청년들의 일할 기회를 빼앗고 이들을 복지병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리즈 켄달 영국 노동연금부장관은 18일(현지시간) 하... 2 "함성부터 달랐다"…오타니 효과에 'MLB 개막전' 초대박 일본 열도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열기에 휩싸였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포함해 일본 선수 5명이 출전하는 '도쿄 시리즈' 영향이다. 1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 3 과자 사먹기도 겁난다…'초유의 상황'에 떨고 있는 기업들 미국에서 칩 쿠키 등 제과류 가격 인상이 지속되면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인의 국민과자로 꼽히는 도리토스(짭짤한 칩), 골드피쉬(물고기 모양 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