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지난 10월 김영기씨 외 3명이 이사 및 감사 선임등기 이행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리브나인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 공시 지연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