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성장 시대를 대비해 태양광발전기사, 생태공간조성기사, 그린홈기사 등 총 44개의 '녹색자격증'이 신설될 전망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현재의 자격종목, 훈련기준, 직업능력표준을 녹색과 비녹색분야로 구분하고, 2013년까지 비녹색분야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한편, 녹색분야를 신설하거나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성장 10-10-10 전략'을 내일 'HRDKorea R&D Conference 2009'를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