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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FOMC 금리동결에 강보합세…1169.4원(+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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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상승 분위기를 3거래일째 유지하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5원 오른 1169.4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개장 직후 1.1원 오른 1166원으로 출발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해 1167원선을 오르내리며 최근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밤사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대로 상당기간 금리 동결을 유지할 것을 선언하며 뉴욕증시와 역외환율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날 환율도 강보합세로 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시장 참가자는 "최근 며칠간 그래왔듯 실질적인 수급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율도 뚜렷한 방향 없이 1160원대 중반에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식시장은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일보다 4.79p(0.29%) 떨어진 1659.45를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3.16p(0.62%) 오른 510.01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9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환율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미국이 한국과 통화스와프 연장을 하지 않더라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며 국내에 공급됐던 한미 통화스와프 잔액을 모두 회수했다.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은 "미국이 볼 때 전세계 자금 흐름상 유동성 위기가 어느 정도 해결됐다는 판단 아래 그동안 가장 비정상적인 조치였던 통화스와프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이는 한국에서도 외환 유동성 위기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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