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15 15:05
수정2009.12.15 15:05
세무사가 기업 고위임원과 변호사를 제치고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종으로 올라섰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취업자 중 세무사의 월평균 소득이 1천73만원으로 426개 직종 중 가장 높았습다.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가 886만원으로 월평균 소득 2위를 기록했고 전년도 조사에서 1위였던 기업 고위임원의 순위는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